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드 베인 (문단 편집) === 용어 === ||'''세계'''|| * '''베인(ヴェイン)''' 주인공을 비롯한 흡혈귀들이 활동하는 지역의 이름. '안개의 감옥'. 붉은 안개로 인해 외부 세계와는 완전히 단절되었다. * '''대붕괴(大崩壊)''' 갑작스레 세계에 닥친 재해의 통칭. 심판의 가시에 의해 각 도시의 대부분이 파괴되어, 인류의 절반 가까이가 목숨을 잃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아라가미|괴물(バケモノ)]]이라 불리는 이형의 존재가 등장하여 레버넌트 탄생의 계기가 되었다. * '''심판의 가시(審判の棘)''' 대붕괴 당시 발생해 세계를 파괴한 직접적인 원인. 현재는 활동을 정지한 상태. 퀸은 이 가시들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으며, 계승자의 '관'은 이러한 퀸의 힘을 빌려 만들어 낸다. * '''붉은 안개(赤い霧)''' 베인을 방벽처럼 감싼, 피처럼 붉은 안개. 대붕괴 당시가 아니라 퀸 토벌전 이후에 발생하였다. 인간, 흡혈귀를 가리지 않고 가까이 다가간 자들에게 격심한 공포와 고통을 안겨주어 정신에 손상을 입힌다. 이때문에 안개 내부로 진입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 '''독기(瘴気)''' 타귀가 발생시키는 미립자. 흡혈귀가 흡입할 경우 피의 갈증이 가속되어 타귀화 할 위험성이 현격히 높아진다. 독기가 공기 중에 만연한 현재 흡혈귀들은 정화 마스크를 착용한 채 활동해야 하며,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곳은 활성화된 겨우살이 주변 정도로 국한된다. ||'''흡혈귀'''|| * '''흡혈귀(吸血鬼)''' 레버넌트(レヴナント). 세계를 갑자기 강타해 인류의 거의 반을 죽게 만든 대붕괴 이후에 나타난 괴물들과 싸우기 위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신인류이자 강화인간이며 일종의 [[슈퍼 솔저]]이다. BOR 기생체를 사망한 인간의 심장에 기생시켜서 만드는 강화인간이다. 흡혈귀는 거의 불멸에 가까운 존재이면서 보통 인간보다 훨씬 강력한 신체 능력 및 초능력과 내구도를 가질 뿐만 아니라, 설령 죽더라도 레버넌트의 몸을 구성하는 세포들이 안개화가 되어 공기처럼 흩어질 뿐이며 나중에 부활할 수 있다. 단 체내의 기생체에 상처를 입은 채 부활을 반복할 경우,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억의 일부를 잃게 되지만 레버넌트 자신은 이 잃은 기억이 어떠한 것인지도 전혀 눈치채지 못한다. 하지만 흡혈귀도 약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심장의 BOR 기생체를 파괴할 경우 체세포가 결합붕괴를 일으켜 숙주와 함께 재처럼 변하여 죽게 되며 다시는 부활하지 못한다. 또한 흡혈귀는 살아가는 내내 지속적으로 피의 갈증을 느끼며 흡혈 욕구가 강해지는데, 이 갈증을 충족시키지 못한 상태가 오래 지속될 경우 인간성을 완전히 잃고 자아상실(自我喪失) 상태에 빠져 종극에는 '''타귀(堕鬼, 로스트)'''로 변이한다. 이렇게 될 경우 다시는 제정신으로도, 인간의 모습으로도 돌아갈 수 없으며, 심장을 파괴하더라도 숙주와 세포 레벨의 융합을 달성한 BOR 기생체는 생존하기 때문에 [[불사|사실상 영원히 죽지 않는다.]] 대붕괴 발생 이후, Q.U.E.E.N. 계획이 시작되기 전에 소생한 제1세대, 폭주한 퀸 토벌전에 투입하기 위해 대량생산된 제2세대, 퀸 토벌전 당시 BOR 기생체가 주입되었으나 붉은 안개 발생 이후에서야 소생한 제3세대, 마지막으로 BOR 기생체를 상용화한 기점에서 인공적으로 이식하여 생산된 제4세대로 나뉜다. 특히나 제 4세대의 경우, 어린아이들에게 많이 이식되었다고. * 안개화(霧化) 흡혈귀의 생체기능에 치명적인 손괴가 발생했을 때 심장의 기생체에 의해 일어나는 '자기방어 기능'. 육체를 형성하는 세포를 공기 중에 분산 시켜 재결합함으로써 육체를 부활시킬 수 있다. 게임 내에서는 겨우살이와 이 현상을 결합시켜 [[웨이포인트]]처럼 활용하고 있다. * 재화(灰化) 심장의 기생체가 파괴되었을 때 세포의 결합붕괴가 일어나 숙주째로 재가 되는 현상. 흡혈귀에게 있어서의 실질적인 '죽음'. 타귀가 되어버리면 이 현상은 발생하지 않게 된다. * '''BOR 기생체(BOR寄生体)''' '생체기관 재생식(Biological Organ Regenerative)' 기생체의 약칭. 생체기능을 상실한 사체의 심장부에 기생하여 자신의 혈액을 전신에 흘려보내 뇌를 포함한 각종 기관을 지배, 조종한다. 대붕괴 발생 이전부터 동물의 사체가 경이적인 신체 능력을 갖춘 채 부활해 동족상잔을 벌이는 '좀비화 현상'이 나타났으며, 조사 결과 사체의 심장부에 기생체가 기생하고 있었음이 밝혀졌다. 발견 당시에는 '재생'이라는 특징을 살려 의학 분야에서의 활용을 시야에 두고 연구가 진행되었으나, 대붕괴가 발생한 이후 실바의 제안에 따라 죽지 않는 흡혈귀 전사를 만들어내는 쪽으로 연구 방향을 선회하게 된다. * '''헤이즈(ヘイズ)''' 안개화한 흡혈귀 및 타귀의 인자가 안개 형태로 표출된 물질. 흡혈귀가 체내로 흡수해 [[경험치|능력을 상승시킬 수]] 있으며, [[화폐]]로도 사용 기능하다. * '''혈영(血英)''' 흡혈귀 또는 타귀가 안개화 또는 재화되는 과정에서 육체 일부가 결정화된 물질. 결손된 기억의 일부가 새겨진 혈영도 존재하며, 이러한 혈영 가까이에 가면 목소리가 들려온다. 혈영과 접촉한 흡혈귀는 기억의 격류에 집어 삼켜져 타귀로 변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주인공은 혈영과 접촉하여 '기억의 잔재(記憶の残滓)'라 불리는 공간을 통해 남겨진 타인의 기억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때 주변의 동료들도 이를 함께 경험하게 된다. 게임상에서는 이것을 찾아 이오에게 전달하거나 개별 이벤트를 통해 당사자 레버넌트의 기억을 경험하는 것으로 보인다. * '''혈루(血涙)''' 레버넌트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인간 혈액의 대체물. 레버넌트에게 인간의 혈액은 필수적이지만, 코드 베인의 세계에서 살아남은 인간의 수는 한정되어 있다. 로스트의 피인 명혈(冥血)은 연혈의 발동에 활용할 수는 있지만 피의 갈증을 해소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인간의 피의 대체물로써 사용될 수 있는 혈루는 극히 소중하다. * '''혈루의 샘(血涙の泉)''' 정기적으로 혈루를 만들어 내는 기적적인 식물. 붉은 안개의 출현 직후 그 모습을 드러냈다. 현재는 대부분이 고갈되어 혈루를 입수하는 것이 곤란한 상황. 주인공의 고유한 능력 중 하나가 시든 혈루의 샘을 자신의 피를 통해 재생시키는 능력이다. ||'''Q.U.E.E.N. 계획'''|| * '''Q.U.E.E.N. 계획''' 레버넌트의 '동종에 대한 피의 갈증'을 억제하여 완전한 전사를 만들어 내기 위해 진행된 계획. 여러 생명체의 혈액을 BOR 기생체에 주입하여 갈증을 분산 억제하고 증상을 억제하는 데 성공하지만, 격렬한 고통을 수반하는 실험을 피험체 소녀가 견뎌내지 못하고 폭주. 그레고리오 실바는 레버넌트 군대를 지휘하여 폭주한 퀸의 토벌전에 나섰으며, 이는 수많은 레버넌트와 로스트가 만들어지는 원인이 되었다. 토벌전 이후, 베인을 벽처럼 감싸는 붉은 안개가 발생하였으며 동시에 혈루의 샘이 출현하였다. 한편 그레고리오 실바는 인간의 피와 혈루를 관리하기 위해 임시총독부를 설립, 레버넌트를 통치하기 시작한다. [[펜리르(갓이터 시리즈)|생존한 인류는 보호 셸터를 통해 보호받는 동시에 자유를 박탈당하여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다]]. 또한 혈루를 총독부에 납부하는 혈세제도가 도입되었는데, 이는 힘이 약한 레버넌트가 노예화되는 악순환을 초래했고 이러한 폭정에 반발하는 레버넌트도 적지 않은 상황. * '''신해(神骸)''' 분할된 퀸의 육체를 일컫는 용어. 퀸은 로스트와 마찬가지로 기생체와 완전히 동화하였기 때문에 재로 변하지 않으며, 따라서 무한재생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타인의 육체와 융합'시키는 방법이 고안되었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계승자'. 계승자들은 계승한 퀸의 힘을 이용하여 '계승자의 관'이라 불리는 특수한 결계로 스스로를 봉인한 채 잠들어 있다. 계승자는 신해와의 적합률이 일정치 이상인 레버넌트만이 선정되지만, 신해의 침식을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은 폭주를 일으키게 된다. * '''겨우살이(ヤドリギ)''' 정식 명칭은 「혈루의 맹아(血涙の萌芽)」. 퀸 계획의 부산물. 활성화되면 주변의 독기를 정화할 수 있으며, 등록된 흡혈귀가 안개화했을 때 육체를 그러모아 그 자리에 재생시키는 기능을 갖고 있다. 독기가 광범위로 확산된 현재는 대부분이 정화 기능을 수행하지 못한 채 말라붙어 있다. 본래는 퀸의 피로 조합한 약품을 사용해서 활성화시켰으나, 당시에도 생산량이 한정된 귀중한 물품이었는 데다가, 퀸이 토벌되어 생산이 재개될 가망이 없는 현재로써는 입수가 불가능에 가까운 상황. 주인공의 고유한 능력 중 하나가 말라붙은 겨우살이를 자신의 피를 통해 재생시키는 능력이다. 게임 내에서는 [[체크 포인트]]로써 기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